가족 갤러리

개구쟁이 유치원 졸업식

몽블랑무지개 2009. 1. 6. 08:02


 
개구쟁이 우리 외손자가 벌써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간다니... 세월 참! 빠르다...
 
마음껏 꿈을 펼치며 올바르게 자라주기를
기원해 본다.
 
 
 
 
 


 
승민아, 오늘 네 유치원 졸업식에
꽃다발을 하나 안사가서 미안 하데이....
 
ㅎㅎㅎ앞에 선생님들이
꽃보다 더 예쁘네 그자...
 
 
 
 
 


 
부모님 은혜 노래는 잘 부르는데
부모님 말도 잘 들어 야지
 
♬ 나    실때  괴~로움♩♪~~~다~아
잊으시고 ♪~~....
 
 
 
 
 

 
승민이 너 "오해하지말고 들어.."
 
아빠와 엄마는 승민이를
하늘 땅만큼... 아니 우주만큼 사랑한단다.
 
 
 
 
 


 
선생님, 그동안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상장은 나만 받는게 아니구...
졸업생 전원이 다 받는다구요...ㅋㅋ
 
나는 무슨 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