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갤러리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손주들
몽블랑무지개
2009. 9. 1. 07:3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중늙은이가 된 할아버지들 에게는
제일 큰 즐거움이 아닐까...
이래도 저래도 귀엽기만 한
나와 DNA 가 제일 가깝다는 손주들이
이토록 귀엽다는 것은
할아버지가 되어 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리라.
지금 한창 뒤집기만 할줄 아는 윤지
생일날 목포에서 직송해온 참치안주로
소주한잔 좍~~~~~
우리집 3대의 여인들만 모였네.
이젠 나도 이유식을 먹는 다오.
내가 니 오빠야라는거 아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