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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사냥
몽블랑무지개
2010. 8. 6. 09:03
이열치열 더위사냥
대구 팔공산 중턱의 시원한 야영장에서
Go & Stop 으로~~~~ㅋㅋㅋ
(여기서 약간의 사건도 있었지만
묻어두기로 하자~~ㅎㅎㅎ)
더위를 물리치고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물을찾아 청도 운문사 게곡으로
Go`~~~~~~~~Go``~~
운문사를 10 여km 남겨두고 차가밀려서
꼼작을 안하고 있어, 하는수 없이 차를 돌려
밀양쪽으로 남하도중 청도군 매전이라는 곳의 강가에서
자리를 잡으려는데 열기가 보통이 아니다.
다시 마을의 정자나무 밑으로 후퇴~~
마을 노인분들께 아양(?)을 떨어가며
뇌물(소주, 탁주등등) 공세를 해가며
정자에서 하룻밤 신세를졌다.
낮에는 반탕~~ 밤에는 알탕~~~ㅋㅋ
이 친구 지금은 반탕중~~~ㅎ
이튿날 다시 밀양 얼음골을 향해
Go~~~~~ Go~~
역시 얼음골까지는 못가고 밀양 산내면 동강중학교
근처의 강가에서 맑은 물에 첨벙 ~ 첨벙~~
어휴~~~ 덥다..
이렇게 더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