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무지개 2010. 9. 16. 16:03

 

공수마을에서 자연산 회를 포식하는 중입니다.~~ㅋ

 

 

 

 

 

공포의 더위에 구미에서  서식을 하다가 몸부림이나서

서식지를 부산으로 이동해 보기로 하고, 보트낚시가 취미인

동호회원에게 전화를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동해바다에서 고기몰이를 하는 중이란다.

 

많이 잡아놨다고 ~~

먹기만 하면 되는거,  고마운지고~~

규원이 친구 (죽마고우) 를 오라고 연락하여

함께 합류했다

 

주변에사는 캠핑카 동호회원들에게 연락하여

몇몇 회원들이 다시 합류하여

먹고 잡고를 몇번 반복하며

자연산 회와 구이를 포식하는

호사를 누렸다.

 

 

 

 

 

 

 

 

 

 

 

 

 

 

 

 

 

 

 

 

 

 

 

그 맛으로 소문난 (?) 자연산 술뱅이회를

먹다~먹다 다 못먹고 남겼다는 사실~~

포식을 했습니다.

 

경캠 회원님들 우리만 먹어서 죄송해유~~

 

돌고래님의 손목이 아픈데도

헌신적인 노력과~~~

오아시스님의 회뜨는 솜씨로

 우리 입을 즐겁게 해 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