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갤러리
봄의 길목에서 반가운 만남
몽블랑무지개
2012. 4. 30. 08:15
경주시 감포의 아늑한 해변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2박 3일의 즐거운 만남이었다
윤지도 자연에 적응되어 야외에만 나오면 활개를 친다.
윤지야, 노~올~자~~~
라면으로 한끼를~~~ 면발이 너무 길다...ㅋ
오손도손~~~~~ 뭔 얘기들이 저리 많을까~~~
혹시 남편들 흉보는 것은 아닐지~~~ㅠㅠ
요녀석도 보통 영리 한놈이 아닐세
감포 활어시장에서 참치크기만한 방어 한마리 회를 쳐오니
엄청 많아 먹어도 먹어도 남아서 아깝다. 나는 회를 남기면 제일 아까워....
이친구 음식 갖고 장난치고있네
초밥을 만들려고 ~~~ 솜씨는 좀 엉성 했지만 초밥 맛은 최고
윤지야 뭐하니
2부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