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갤러리
태풍 나리가 지나가고 다대포 일몰을 기대하며, 다대포로 갔다.
오후내내 검은 구름으로 뒤덮혀 일몰의 아름다움을 허락하지 않는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오는길에 송도에서 야경을 담아봤지만
결과는 허접한 사진이 되고 말았다.
정말 어렵다. 마음에 드는 사진한장 뽑아 내기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