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 Moon

이곳이 우리가 자연과 함께하는 야생으로 돌아가 1주일간을, 민들레를 뜯어서 부침개도 해먹고 한잔술에 어린 추억도 더듬고 ~~ 배고프면 먹고 잠오면 자고, 쉬고 싶으면 쉬고,,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 등등 자연과 동화되는 시간을 가졌다. 아마도 우리 고우들..

영주의 고찰 부석사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숙수사지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다. 抑佛崇儒(억불숭유) 정책으로 절터에 세워졌다는 설이 있다. 아무튼 우리보다 儒學에 조예가 있는 광주리(野山) 친구의 설명을 듣기도 하면서 조선시대를 느껴 본다. 전설을 간직한 경자 바위

어제오후 애마를 수리하여 대형마트에 들려 야생에 필요한 잡다한 것들을 잔득 구입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소수서원 주차장까지 와서 1박을 했다. 영주 선비고을 답게 관리원 아저씨가 친절하고 상세 하게 우리 일행에게 호의로 대해 주어 가산산성 야영장에서 상했던 기분이 치유 되..

죽마고우들과 강원도 영월로 출발 하려는데 나의 애마가 병이 난것 같아 정비공장에 가보니 동력 전달 장치가 닳아서 교환을 해야 하는데 부속이 도착 할려면 내일이라야 된다나~~~ㅠㅠ 그래서 우리 일행은 들거덕 거리는 애마를 억지로 몰고 가산산성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무리를 ..

지인의 고무보트로 간덜곳 앞바다에서 술뱅이와 삼치등등~~ 많은 어획고를 올려서 3박4일 동안 싱싱한 자연산 회를 원없이 먹었다 손수 낚아서먹는 자연산 생선회~~ 모두가 꿀맛이지만 그중에서도 청술뱅이 회가 제일 맛이좋다. 위에사진의 푸른빛이나는 놈들이 청술뱅이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인..

죽마고우들이 밀양강변에서 의 2박3일 산수 공부가 부족한 녀석들은 이렇게 열심히 산수공부에 몰두 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곳 에서 산수공부를 하니 공부가 절로 되려나....ㅋㅋㅋ 밤에는 밀양강이 떠내려 가라고 노래방에서 중늙은이들의 노익장을 과시 하고 있다. 참고로 이 노래방은 캠핑카 동호..

ㅡ 강천산의 가을 ㅡ 2005. 11. 2 죽마고우 녀석들과 함께 다녀온 전라도의 아름다운 강천산 계곡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우리들을 반겨주었다.... 아! 아름답다.

추천(0) | 스크랩(0) 친구와 바다 이웃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1박 2일간의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나이는 비록 耳順 을 넘긴 나이지만 아직 내 마음속엔 동심이 남아있었다. 간혹은 철부지도 되어 보며,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즐거운 만남이었다. 내일도 오늘같이 즐겁게 살아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