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 Moon

2005. 7. 21. 목요일 ***수상도시 베네치아로*** 아침일찍 민박집 아주머니와 마누라가 분주하다. 로마의 3박4일 일정을 마감하고 떠나는 우리를위해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도 김밥을 준비하고있다. 마누라와 둘이서 다정한 자매같이 김밥을 말고있다. 사람사는 인정이 이런것인가보다. ..

이태리 베네치아 풍경 (1) 로마의 민박집에서 베네치아로 가기위해 점심준비를 하고 있다. 수상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 파포레토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대사원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산 마르코 광장 두칼래 궁전의 모습

베네치아(2) 탄식의 다리 소 운하 대운하 아름다운 공예품들 베네치아 시장풍경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 ㅡ 프랑스 파리와 베르사유 개선문의 시조가 되는 개선문이다.ㅡ ㅡ 콜로세움 경기장옆에 외롭게 볼..

로마 캄피톨리오 광장의 기마상들 ㅡ 로마의 캄피톨리오 광장의 대롱대롱 기마상들 ...ㅋㅋㅋ ㅡ

로마의 트레비 분수 ㅡ 뒤로 동전을던져 분수에 들어가면 로마에 다시온다는 전설이있는 트레비 분수 ㅡ

로마 산타마리아 ..교회의 진실의 입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교회에 있는 "진실의 입" 은 石판에 바다의 신 트리톤의 얼굴을 세긴 원반으로, 거짓말쟁이가 그 입에 손을 넣으면 그 입이 다물어 진다는 전설이있다. ***다행이도 우리는 거짓말 쟁이는 아닌가 보다....ㅋㅋㅋ.***

로마 콜로세움경기장과 주변의 유적들 ㅡ 목숨을 걸고 맹수들과 싸워야했던 잔인했던 역사의 현장, 콜로세움 경기장 ㅡ *** 지금은 그들의 선조들 덕분에 외화 벌이를 톡톡히 하고있다.*** 경기장 주변에도 많은 유적들이 산재 해 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 콜로세움 내부의 모습 ..

로마 나보나광장 이것을보고 뭐라하지~~~이집트의~~~??? 동전을 넣어주면 절을 하고 움직인다. 푹푹찌는 더운 날씨에도 꼼짝않고 있다. 우측에 하얀옷입은 자유의 여신상은 이더운 날씨에도 꼼짝않고 서있다가 동전을 넣어주면 절을한다....... ~~~~이렁게 더운 날씨에........어휴 돈벌기 힘..

2005. 7. 20. 수요일 ***로마의 셋째날.***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작은 독립국인 바티칸과, 세계 카톨릭의 총 본산이며 세계에서 제일 큰 성 베드로 성당을 보기로했다. 바티칸을 입장할려면 줄을길게 서야한다기에 일찍 서둘렀다. 오늘처음으로 로마의 지하철을 이용한다. 로마 지하철의 깊이..

2005. 7. 19. 화요일 ***로마의 둘째날.***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로마시내 관광이다. 민박집 에서는 저녁한끼를 먹기로 했기때문에 아침은 우리가 해먹든지 사먹든지 해야한다. 민박집 아주머니에게 아침밥값은 따로 지불할테니 아침밥을 해줄수없냐고 하니, 이곳 사람들이 먹는것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