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갤러리

랍스타

몽블랑무지개 2009. 1. 6. 08:15

한국에서는 값이 비싸서 감질나게 맛만 보던 랍스터...
독일에서는 값이 좀 싼 덕분에 원없이 먹어보게 됐네.

오늘은 랍스터를 허리띠 풀어 놓고 먹어도 될만큼 준비하여
단촐하게 랍스터 파티를 하기로 했다.
 
분위기 있는 우아한 레스토랑은 아니고,
그냥 집에서 푹 쪄서 배불리 먹는것이 제일이다.


상큼한 와인 한잔을 마시고.....


랍스터를 ...........아~아~~이 감칠맛....!!!! 최고야.


와인과 랍스터는 짝 궁합인가......
허기야 뭐와 먹은들  랍스터맛이 어디가나.


오늘같이 랍스터를 실컷 먹어보기는 생전 처음이다.
아무튼  맛이 좋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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