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에서의 만남
야생을 즐기는 사람들이 꽃피는 봄을 맞아
가덕도 대항 마을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가덕도 대항 마을은 옛부터 봄이되면 숭어 잡이로 유명하다
산위에서 망을 보고 바다에서 그사람의 지휘에 따라
바다에서는 몇척의 배들이 일사분란 하게 움직여서
숭어를 가두는 숭어 잡이가 TV에서도 가끔식 방영되기도 하는 곳이다.
내일의 풍어를 위해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배들
거가대교의 모습이다.
밤이되면 붉게 이글거리는 난로옆에서 이런저런 얘기들
이러쿵 저러쿵~~~~~ㅋㅋㅋ
막걸리 한잔 죽 들이키고...
2박 3일의 일정중 하루를 보낸다.
'[캠핑은 즐거워] > 황혼의 캠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흥반도 팔영산 자락에서 (0) | 2013.03.27 |
---|---|
가덕도 2 (0) | 2013.03.23 |
문의 문화재단지 (1) (0) | 2013.03.04 |
문의 문화재단지 (2) (0) | 2013.03.04 |
청남대 (2) (0) | 20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