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갤러리

가족 선상낚시

몽블랑무지개 2015. 3. 17. 00:06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했다

포항 양포항에서 낚싯배를 한척 빌려 시원한 동해 바다로 ~~~

 

 

 

 

 

 

윤지 모델의 어색한 포즈가 웃기네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 ~~~

 

 

 

 

 

 

 

 

 

 

 

 

 

첫 어획물이다.

제법 씨알이 큼직한 봄 도다리가 걸려 들었다.

 

 

 

 

횟집 수족관에 들어 있는 작은 도다리만 보다가

이렇게 큼직한 놈을 보니, 꼭 광어 같아 보인다.

요놈을 회를 뜨면 꾀 맛있겠다~~~  냠~ 냠 ~~

벌써  군침이 도는 구나...

 

 

 

 

 

 

 

이렇게 광어급의 큼직한 봄도다리가 몇마리 올라 왔다

 

 

 

 

선장님이 먹음직 하게 회를 뜨 주었다.

금방 건져 올린 싱싱한 도다리 회를 놓고도

소주 한잔 먹을 수 없는 심정 누가 알리오.~~

어깨 수술때문에 참아야  한다기에 ~~ 어쩔 수 없지 뭐 ~~

 

 

 

 

 

 

 

그 쭈꾸미 윤지가 낚은 거냐~~~ ㅋㅋ

 

 

 

 

 

 

 

기대했던 만큼 고기가 잡히지를 않네~~

회를 먹고 나니 추워서 못견디겠네.

 

 

 

 

회접시 바닥이 나 버렸어요.

선상에서 먹는회가 정말 맛이 좋다.

선장님 왈,

 이회 먹다가 횟집 수족관에 들어 있는 것은

맛이 없어 못 먹는다고 한다.

 

 

 

 

추워서 오들오들 ~~

 

 

 

 

낚시를 끝내고 팬션으로 와서 휴식중 ~~

 

 

 

 

포항 동생에게 연락을 했더니 동생가족이

문어랑, 가리비랑 잔득 가지고 저녁에 왔다

 

이것 저것 포식을 하고,

 손주들의 분주한 재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지와 도헌이가 자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을 보니  내가 엄청 할배로 구나

아 !!!!   서글픈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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