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 웨슬레는
그녀도 한때는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이것은 뜨겁지 않단다.
” 그러자 딸이 기겁을 했다.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 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지는 않지만
딸은 그제서야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아침마다 자녀들과 고성으로 전쟁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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