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모처럼 대전 오월드로 가족 나들이를 했다.
아들 부부와, 아직 어린이라고 보기엔 조금 어린 윤지와~~ㅋ
대전 오월드의 몇km 전부터 자동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날씨도 덥고 피로하고~~~ 나는 벌써부터 괜히 따라왓구나~~
하고 후회하기 시작이다. 이렇게 복잡한 곳 은 질색인 내가
오늘 하루의 행로가 무척이나 걱정이된다.
입장권을 구입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정말 대단한 인파로다.
그래도 윤지와 함께라서 이 할아버지가 힘이솟는다.
가족사진도 찍고 ... 분위기에 동참 하다보니 재미가 있어진다.
시원한 분수가 관람객들을 한층더 시원하게 해준다.
분수에서 한컷~~~
윤지는 아까부터 계속 음료수만 마시고 있다.
아마도 생전 처음 마셔보는 종류의 음료수 맛에 도취했나보다.
여기서도 여전히 마시는 윤지의 음료수~~~ㅋㅋ
이상하게 생긴 집 같지만 , 놀이 기구이다.
윤지의 음료수 사랑은 계속된다.
여기서도 역시 윤지의 음료수 사랑~~~~ㅋㅋㅋ
윤지야 곰이 뭔지 아니~~~?
음료수 병은 여전히~~~
엄마와 함께 호랑이등을~~ 탔어요.
낙타도보고~~~
다음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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