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에 두번째 와 보는데
사람의 능력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여기서 고종형님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하는 수 없이 부산으로 귀가중에 날이 저물어
장수 방화동 야영장에서 자고 가기로 하고 들렸는데~~
심심 산골 깊은 계곡에 야영장이 평일이라 텅텅 비어있네
우리만 인적이 없는 이 골짝에서 잘려고 하니 약간의 무서움이 있지만
그냥 자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다.
이제 제법 야생에 익숙해 지는가 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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