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갤러리

옥동천에서 지금

몽블랑무지개 2012. 6. 12. 22:33
 
오늘은 병나팔
 
오늘도 옥동천 피래미들의 수난은 여전하다.
어제는 걸죽하고 구수한 어탕으로, 오늘은 피래미 튀김으로
영월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이 담긴 맛에 취한다..
 
 
 
 
 
 
초벌 손질을 하고 있는 두사람이 숨은 실력을 발휘 한다.
 
 
 
 
 
 
 
캠핑요리의 대가이신 보시넬님의 내공이 돋보이는 시간이다.
 
 
 
 
근디 ~~ 이 사람들 뭐하고 있지~~
생괴기앞에서 군침 흘리고 있는기가....
 
 
 
 
괴기 대령이유~~~
내가 재수가 없어서 니들한테 잡혀서
여기 이렇게 누워 있지만
나도 뼈대있는 집안에서 태어 났다구~~~ㅠㅠ
 
 
 
 
내차 문짝 방충망을 수리하고 있는
 나들이님..정말 고마워유~~~~~~~
 
 
 
 
이제 본격적으로 지글지글~~튀기고
 
 
 
 
세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잘도 튀겨 냅니다.
 
 
 
 
 드디어 번듯하게 한상 차려 졌겠다
 
 
 
 
지금부터 병나팔이다~~~ㅎㅎㅎ
 
 
 
 
 
 
 
병나팔~~ 시작~~~
다들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건배~~
 
 
 
 
역시 병나팔로 마무리 ~~~ㅋㅋ
 

'여행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 부석사 (1)  (0) 2012.06.21
소박한 소원이 담겨있는 쉼터  (0) 2012.06.13
영월 옥동천  (0) 2012.06.12
항주 西湖 에서  (0) 2012.05.30
고성 상족암에서  (0)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