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이야기]/스위스여행 이야기

스위스 제1의 도시 취리히

몽블랑무지개 2008. 11. 16. 14:49
 

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로,

국제금융, 경제 및 상업의 중심 도시이다.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도시이며,

아름다운 취리히 호수가 있다.

 

유서깊은 도시의 역사에 비해서

관광객들의 볼거리는 별로 없는 곳인 느낌이다.

경제와 상업의 중심도시이다 보니

여행자들 에게는 관심을 못 받는것같다.

 

 

 

스위스 취리히 대사원

 

취리히 대사원은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사원으로,

2개의 첨탑이 인상적으로 돋보인다.

 

이건물은 12~13세기에 걸쳐서 지어진 건물이다.

 

 

 

대사원 내부의 모습이다.

 

다른 도시의 대성당 보다 규모는 좀 작아 보이지만

아담하고 소박해 보이는 사원이다.

 

 

 

사원 내부에 있는 조각상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조각상 인지는 모르겠다.

 

 

 

이 작아 보이는 건물이 취리히 성모사원이다.

12~14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사원이다.

 

 

 

취리히 호수

 

취리히 호수는 BC8000년에 빙하가 녹아내려 만들어진

스위스 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이다.

 

 

 

쉘트호른 에서 알프스의 거봉들을 보고,

인터라켄 에서 아름다운 초원과 폭포들을 보고

루체른의 아름다움을 보고와서 인지,

취리히는 실망이다.

 

별로 볼것이 없는것에 조금은 실망하며

작은 공원에서 쉬고있다.

 

 

 

공원을 차지하고 있는 이 나무가 더 아름답다.

 

 

 

솔방울이 주먹만하게 크다.

무슨 나무인지 모른다.

 

 

 

활기찬 취리히 시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