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로,
국제금융, 경제 및 상업의 중심 도시이다.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도시이며,
아름다운 취리히 호수가 있다.
유서깊은 도시의 역사에 비해서
관광객들의 볼거리는 별로 없는 곳인 느낌이다.
경제와 상업의 중심도시이다 보니
여행자들 에게는 관심을 못 받는것같다.
스위스 취리히 대사원
취리히 대사원은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사원으로,
2개의 첨탑이 인상적으로 돋보인다.
이건물은 12~13세기에 걸쳐서 지어진 건물이다.
대사원 내부의 모습이다.
다른 도시의 대성당 보다 규모는 좀 작아 보이지만
아담하고 소박해 보이는 사원이다.
사원 내부에 있는 조각상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조각상 인지는 모르겠다.
이 작아 보이는 건물이 취리히 성모사원이다.
12~14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사원이다.
취리히 호수
취리히 호수는 BC8000년에 빙하가 녹아내려 만들어진
스위스 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이다.
쉘트호른 에서 알프스의 거봉들을 보고,
인터라켄 에서 아름다운 초원과 폭포들을 보고
루체른의 아름다움을 보고와서 인지,
취리히는 실망이다.
별로 볼것이 없는것에 조금은 실망하며
작은 공원에서 쉬고있다.
공원을 차지하고 있는 이 나무가 더 아름답다.
솔방울이 주먹만하게 크다.
무슨 나무인지 모른다.
활기찬 취리히 시내 모습
'[외국여행 이야기] > 스위스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의 수도 베른 (0) | 2008.11.16 |
---|---|
스위스 호반의도시 루체른 (0) | 2008.11.16 |
인터라켄에서 루체른으로 가는길의 풍경 (0) | 2008.11.16 |
다시찾은 유럽 (스위스 쉘트호른 전망대에 오르다) (0) | 2008.11.16 |
다시찾은 유럽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0) | 2008.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