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즐거워]/황혼의 캠핑
방화동에선 삼복더위에도 여전히 파티 중이다.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숲에서 뿜어내는 시원함이
우리의 발걸음을 이곳에 오래 머물게 한다.
지지고 볶고, 삶고... 굽고... 등등 ..
방화동의 여름은 이렇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