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이포보에서 서해안 홍성 남당리로 오는 도중
아산온천에서 오랜만에 온천수에 몸을 푹 담가 피로를 풀고
새조개로 유명한 남당리에 오후늦게 도착했다.
지금도 새조개 축제 기간이지만,
새조개가 많이 잡히지 않아
축제 분위기는 없고 한산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거금(?) 을 들여
새조개 샤브샤브와 몇잔의 술로 입맛을 다시고
남당리 공용 주차장에서 여장을 풀기로 하고...
또, 내일의 발길은 어디로 향해야 할지~~~
내일일은 내일 생각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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