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천 회룡포에서
여주 이포보캠핑장에 와 보니
캠핑장 바닥이 질퍽한게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예약된 사이트에 자리를 잡아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통 세상이 하얗게 눈이 내렸다
오늘은 서울에서 승민이네 가족들이 올건데,
일부는 텐트에서 자야 할판이니 걱정이다
이렇게 질퍽한데다 눈까지 내렸으니~~~~ㅠㅠ
우리 사이트 주변에는 눈도 말끔히 치우고
주어진 환경과 한판 싸워 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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